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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서울프로폴리스(주), 연구소기업 전환 준비 완료

probee 2016-07-07 조회수 2,230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 체결





▣ 행사 개요
※ 행사명 :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 체결
※ 일  시 : 2009년 6월23일(화) 11:00 ~ 13:00
※ 장  소 :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

▣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약정식 개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양명승)이 보유한 특허기술[특허1: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추출 및 제조방법(국내등록번호 : 제10-0550165호, 일본등록번호:제4113520호, 서울프로폴리스(주)와 공동소유)과 특허2: 산화 티타늄 나노입자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암모니아 탈취제(국내출원번호:10-2008-0032796)]을 서울프로폴리스(대표 이승완)에 기술의 현물출자를 통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약정을 6월 23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 추진경과
- '08.10월말: 연구소기업 설립 신청 요청
- '08.11월초: 연구소기업 선정 적합성 평가 실시
              (한국원자력연구원)
- '08.11월말: 출자예정기술의 사업 타당성평가 실시
- '08.11월 25일 : 연구소기업 설립 기본합의서 체결
- '08.12월 24일 : 출자대상기술 가치평가 실시
                  (KIBO 대전중앙기술평가원)
- '09.02월 초 : 연구소기업설립 약정서(안) 협의 완료
- '09.05월27일 : 연구소기업 기술출자 승인
                 (기초기술연구회 이사회)
- '09.06월17일 : 연구소기업 설립 승인 신청
                 (대덕특구지원본부)
- '09.06월23일 : 연구소기업 설립 약정식



   <앞줄 좌측부터 원자력연구원 장문희 선임본부장. 양명승원장, 당사 이승완대표, 오유진고문  뒷줄 좌측부터 원자력연구원 박찬수실장, 라경호팀장, 노영창부장, 조성기부장, 박종균단장, 당사 우성윤사외이사, 허용갑연구소장, 노혜경이사, 권순선차장>



▣ 8월 2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축하행사
당사는 7월 말 지식경제부장관의 연구소기업 설립 승인을 받게 되면 8월부터 연구소기업으로 운영되게 된다.
  연구소 기업이란 연구개발 특구 내 소재한 국립 연구기관 혹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가운데 20% 이상을 출자해 특구안에 설립한 기업을 말한다.(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2조 5호) 연구소기업이 되면 세제 혜택과 더불어 보유기술에 대해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가치평가를 받게 되어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업적으로는 기업경쟁력이 크게 강화되어 국내ㆍ외 시장 활성화와 개척에 크게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사는 2003년 어느 나라도 개발해 내지 못한 불용성, 지용성인 천연항생물질 프로폴리스를 수용화시킬 수 있는 추출공법기술을 개발하여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이번 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이라는 신뢰도 향상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 캔디류, 의약품, 가축 및 양어사료 등의 국내외 시장개척에 협상력을 높여 매출 신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 설립이 확정되는 8월 24일에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연구소기업 설립 축하를 위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승완 대표의 인사말씀

오늘 연구소기업 설립 행사는 제게 매우 감회가 깊은 자리입니다. 한편으로는 어깨가 많이 무겁기도 합니다.
7년 전 프로폴리스로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겠다는 도전의 마음으로 이곳 원자력연구원 창업보육센터에서 재 창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시련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를 믿고 따라주신 회사 가족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원자력연구원에서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 이 뜻 깊은 날을 맞이할 수가 있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에서 다시 도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때의 고마움을 7년 동안 간직 한 채 비로소 오늘 연구소 기업으로 지정을 받게 되어 마음의 부채를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행복한 마음입니다.
세계 프로폴리스 시장이 가장 활발한 곳은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으로 특히, 호주나 뉴질랜드를 다녀온 분들이 제일 많이 관광 상품으로 사오는 것이 바로 프로폴리스제품입니다. 그리고 프로폴리스 원료시장은 중국과 브라질이 가장 큽니다.
서울프로폴리스는 이 치열한 틈바구니 속에서 조성기 박사와 함께 개발한 수용성기술과 원자력연구원 연구소기업의 강점을 살려서 기술과 연구로 세계 1위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피크말리온 효과를 믿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7년 전 그때의 첫 마음을 기억하면서 그 꿈을 꼭 실현 시켜 나갈 것입니다.
연구소기업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양명승 원장님을 비롯하여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앞으로도 좋은 동반자로 저희 곁에서 오래오래 머물러 주시길 소망합니다.
저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신 원자력연구원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회사의 임직원을 대표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