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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창업보육경쟁력 강화 시스템' 구축

probee 2016-07-07 조회수 2,369
(대전시 창업보육센터 간담회 관련 언론보도 내용)


대전시가 '창업보육경쟁력 강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의 창업보육센터장과 입주업체대표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창업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간담회엔 관내 산학연 창업보육센터장 17명과 보육업체 대표 2명이 참여, 박성효 시장과 창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재)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대전창업보육협의회간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에서 활동 중인 17개소의 산학연 창업보육센터와 보육센터에 들어있는 327개 첨단기술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장엔 회의에 참석한 보육업체의 생산품인 V&C테크(주) '전자 구동부품', 서울프로폴리스(주) '벌꿀응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종래 회의방식과는 다르게 입체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대전경제의 미래 기업을 배출하는 스승역할을 다하는 창업보육센터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벤처기업의 32%가 입주했고 한해 4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벤처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성장엔진으로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창업보육협의회'는 2000년에 창립, 관내 중소기업청 등록 17개 창업보육센터(협회장 한남대학교 김학진 교수)들이 가입해 정보교류 등을 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연이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결집한 만큼 벤처기업육성을 통해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