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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17.10.25]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5회 CEO DAY,“따뜻한 배움터”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probee 2017-10-26 조회수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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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김시원 사무국장, ㈜반석 류마영 대표, 서울프로폴리스(주) 이승완 대표 , 스마트조명 유삼식 대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종포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 글로벌금융 박두진 대표,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 권봉오 이사, 오존텍 김석규 대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신혁준 팀장등이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후원금 전달식 단체사진


(사)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는 25일 제 5차 CEO DAY를 맞이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벤처협회 회의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관내 2개 지역아동센터(대정, 파랑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배움터” 만들기 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각 센터별 환경개선 사업비로 총 1000만원 2개소에 각각 500여만원의 시설 개보수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내 평소 활용이 어려웠던 공간을 도배 및 장판 시공, 수납장 공사 등으로 새롭게 바꿔주어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제 5회째를 맞는 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의 CEO DAY 일환으로 후원뿐만 아니라 벤처기업 CEO 및 임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 참여해 더욱 뜻 깊다고 하겠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종포 회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쾌적하게 공부하게 될 거란 기대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 지역과 함께 하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저소득 가정 및 어려운 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방과 후 보호와 교육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