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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협의회 출범 공동회장에 “이승완 대표” 선임
probee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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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월)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끌 창조경제협의회가 10일 대전에서 처음 출범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을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전국 17개 시·도에 설치될 예정이며, 창조경제협의회는 지역 창조경제의 헤드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창조경제협의회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등 지원기관 9곳을 비롯해 연구원 4곳, 회사 4곳, 대학 4곳, 경제단체 5곳, 금융기관 4곳 등 30곳의 산·학·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창조경제협의회 창립회의'를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동회장으로는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승완 회장이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