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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프로폴리스 장어 전문 식당 ‘만강장어’

probee 2016-07-06 조회수 3,260
당사에서 2008년 개발하여 출시되고 있는 프로폴리스 장어용 사료로 키운 장어로 운영되는 장어전문식당 ‘만강장어’를 소개한다.

전남 화순시 도곡면 원화리에 세계 최초로 프로폴리스사료로 양식한 장어만을 요리하는 장어전문식당이 문을 열었다.

‘만강장어’ (대표 남국희)는 시중의 장어와는 다르게 2008년부터 프로폴리스 전문회사인 서울프로폴리스(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장어용 사료를 사용하여 인근 순흥양만 장어양식장에서 키운 장어만을 사용하고 있다.

‘만강장어’ 남국희 대표가 프로폴리스사료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들이 먹고 있는 뱀장어 요리는 거의 양식산이며 양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실뱀장어는 전부 자연산이나 매년 자연산인 실뱀장어를 포획하는 양이 이상기온과 생물학적 요인 등으로 의해 급감하고 있어 양식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또한, 뱀장어 양식은 고부가가치 양식어종으로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가 각각 12만톤, 9천톤을 소모할 정도로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뱀장어는 성만이 될 때 까지 질병발생을 막기 위해서 항생제와 면역증진제를 사료에 섞어주어야 하기에 항생제 사용의 의존도가 높다.
특히, 실뱀장어 때에는 저항력이 약해 옆구리가 터져 죽는 경우가 많다.
2005년 중국에서 수입한 뱀장어에 병원성 미생물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살균제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어  크게 사회적인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뿐 아니라 2008년 초에는 횟집 수족관에 이끼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환경호르몬이 함유된 제초제를 사용해 더욱더 큰 충격을 안겨 주기도 하였다.

  이에, 웰빙에 대한 관심증가와 양식어류의 항생제 잔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또한 2005년, 정부의 항생제 사용 1차 감축조치에 이어 내년부터는 사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가 53개에서 17개로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러한 정부의 규제책과 업체 간 경쟁, 항생제 사용감소로 양식업의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었었다.

  그러나 ‘만강장어’는 장어양식의 위기를 서울프로폴리스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수용성 프로폴리스 천연사료를 선택함으로써 대처하였다.
  
프로폴리스 천연사료는 종래 뱀장어 분말사료에서 생기는 수질오염도 발생하지 않았고, 화학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장어의 항생제 잔류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맛도 향상되어 장어를 웰빙수산식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해 주었고, 이러한 신기술은 지난 11월 YTN ‘신기술 세상’을 통해 널리 보도되어 양식업계 뿐 아니라 축산 전반에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