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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WPSF 집행위 개최, 프로폴리스 국제기구 발족

probee 2016-07-07 조회수 2,486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발족
조청원, 이승완 공동회장 선출
제2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 11월 중국 항주에서 개최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뉴질랜드, 호주 등 선진 양봉산업 국가들이 이끌어가는 세계양봉대회 및 아시아양봉대회에 이어 프로폴리스산업을 이끌어 갈 국제 전문기구가 한국의 주도로 처음으로 출범한다.

  2007년 ‘제1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을 대전에서 개최하여 이 분야 연구수준을 국제적으로 이끈 바 있는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World Propolis Science Forum, 이하 WPSF)」집행위원회를 6월 9일 대전에서  개최하여  국제기구로서 출범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회에 이어 개최하는 ‘제2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은 올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절강성 항주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양봉대회(9th Asian Apicultural Association Conference)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조청원 관장(국립중앙과학관)과 이승완 회장(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을 공동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국내외의 산ㆍ학ㆍ연 각계 프로폴리스 전문가들로 임원단을 구성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갈 사무국을 한국에 설치하는 등 국제기구로 골격을 갖추었다.

  이에 대해 이승완 초대회장은 “사무국을 한국에 두고 포럼의 주요 사업인 프로폴리스 효능연구, 생산기술개발, 원료의 표준화, 활용기술개발 등을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폴리스 시장은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이 선점하기 위해서 각축을 벌리고 있는 실정에 있다.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 출범은 세계 프로폴리스 과학화와 가공산업 진흥, 원료 규격의 표준화 등 한국이 주도하여 산업발전을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 사무국 조직>

【공동회장】
- 조청원 관장(국립중앙과학관/교육과학부)
- 이승완 회장(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 서울프로폴리스)

【고문】
- 오유진 교수(충북대 명예교수)
- 우건석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한국측 임원단】
- 강명희 교수(한국영양학회 부회장, 한남대 대학원장)
- 권명상 선임부장(한국한의학연구원)
- 김하동 센터장(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 조상균 조합장(한국양봉농협)
- 조성기 부장(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생명공학연구부)
- 진영수 교수(서울아산병원, 울산의대, 대한보완통합의학회장)
- 최광렬 교수(한국양봉학회장, 충남대)
- 허일웅 교수(명지대)

【외국측 임원단】
- Dinh Quyet Tam(베트남양봉협회 부회장, 세계양봉협회 양봉경제분과 상임위원장)
- David Diaz-Carballo 교수(독일 보쿰의대)
- Mitsuo Matsuka 교수(전 아시아양봉협회장, 일본 다마가와대)
- Bambang Soekartiko 회장(인도네시아 양봉협회장)
- Stefan Stangaciu 회장(독일봉요법학회장)
- Wang Zhen Shan 이사장(중국양봉학회 부회장, 중국프로폴리스위원회 위원장)
  
【제2회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 조직위원장】  
- Mitsuo Matsuka 교수(전 아시아양봉협회장, 일본 다마가와대)

【국제학술위원장】
- Dinh Quyet Tam(베트남양봉협회 부회장, 양봉경제분과 상임위원장)

【사무국】
- 사무총장: 허용갑 소장(서울프로폴리스 연구소)
- 사무차장: 박대훈 박사(한국한의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