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부 “프로폴리스, 가축용 천연항생제로 활용가치 증대”와 2부 “프로폴리스산업 육성과 세계화” 주제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성황리 열려...
최근 웰빙시대를 맞아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천연물로서 의약, 식품의약,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그리고 최근 가축과 양식용 어류 등 의 천연항생제로 그 사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제8회 자연의학심포지움은 1부“프로폴리스, 가축용 천연항생제로 활용가지 증대와 2부 프로폴리스산업 육성과 세계화” 주제로 11월 2일 대전 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됐다. 특히 프로폴리스 부산물을 가축용 사료보조제로 활용함에 있어 최대 장애요소인 기호성문제, 경제성문제를 해결하고 이유자돈, 육계, 넙치 등 사양실험을 통하여 효능ㆍ효과를 확인한 사양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개화사에서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 이승완 회장(서울프로폴리스(주) 대표)은 “17년 전부터 국내에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을 하고 그 유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자연의학 심포지움을 개최 하여 왔고 올해로 8회를 맞게 되었다. 2015년 대전 세계양봉대회를 앞두고 글로벌 산업육성 전략 방안과 프로폴리스 축산용 천연항생제 연구개발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 하게 되었다.”고 심포지움 개최 취지를 말하였다. 특히 “프로폴리스 부산물을 이용한 가축 및 양어용 천연항생제 개발과 같이 프로폴리스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개발하고 국제 규격 표준화로 CODEX 등재를 선도한다면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할 수가 있으며 표준화의 선도는 산업화의 세계화를 선도 할 수 있기 때문 국내 식품산업의 새로운 신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상 할 수 있다”고 하였다.
▣ 1부 주제는 “프로폴리스, 가축용 천연항생제로 활용가치 증대”로 권명상 교수(강원대학교)가 좌장을 맡아서 진행하였다 권두한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가“프로폴리스의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결과로 프로폴리스의 상기특성을 이용하여 의학적 제제, 또는 축산 사료를 개발한다면 바이러스 질병의 예방 및 억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실험결과를 발표하였다. 이경준 교수(제주대 해양의생명과학부)가“넙치에 있어 프로폴리스 첨가 사양실험 평가”를 발표하였으며, 김인호교수(단국대 동물자원학부)가 “육계, 이유자돈에 있어 프로폴리스 첨가 실험 평가”허용갑 연구소장(서울프로폴리스)이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가축용 천연항생제 개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 2부에서는 “프로폴리스산업 육성과 세계화”로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루어 졌다.하동 실장(대전TP 바이오센터)이 “프로폴리스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산업화 방안”한규재 책임연구원(한국식품연구원)의 “프로폴리스 CODEX 등재 전략 방안 제안”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하였다.
2부와 종합토론은 조성기 연구위원(한국원자력연구원)이 좌장을 맡아서 이끌어 갔으며 종합토론에서 차연복본부장(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은 “ 1985년 일본 나고야 세계양봉대회 영향으로 프로폴리스산업이 신산업으로 창출되었듯이 대전에서 세계양봉대회가 개최되면 일본과 같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 사전에 인프라 구축을 해야 된다”, 조상환조합장(한국양봉농협)은 “앞으로 프로폴리스가 양봉농가의 소득원이 창출 될 것 같다. 바이오프로폴리스연구회가 주도해 나가면 우리나라만이 특색이 있을 것이다”, 이봉호교수(한밭대학교)는 “ CODEX 등재를 위해서 각 나라마다 주장하는 공통된 지표 물질부터 시작을 하고 국내에서는 정부주도, 양봉협회, 양봉농협이 앞장서야 된다”, 정재용 과장(대전시 농업유통과)은 “2015년 세계양봉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데 양봉 3단체와 대전시가 지원을 약속 하며 대전에서 꿀을 브랜드화 했으면 한다”, 허운행대표 (비즈니스전략연구소)는 “프로폴리스의 명품을 만들고 프로폴리스 전문병원을 만들었으면 한다”등의 발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참가자들의 질문들이 쏟아져 졌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