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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완대표 금강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probee 2017-01-19 조회수 4,605

 금강일보 제2기 독자권익위원회 출범식이 18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열려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 금강일보 제2기 독자권익위원회가 힘찬 닻을 올리고, 지역민과 밀착된 언론매체로서 

창간 7년 차를 맞은 금강일보의 내실있는 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오피니언 리더 17명으로 구성된 2기 독자권익위는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식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서중석 대전보건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위원으로는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권득용 한국문인협회 대전지회장, 최호택 배재대 법무·행정대학원장,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기복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영숙 대전새마을부녀회장, 이건호 목원대 교수, 

황지현 대덕대 교수, 이승완 서울프로폴리스 대표, 김종록 건축사(한밭대 겸임교수), 이대규 대신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장, 배형국 변호사, 권영재 호텔ICC 회장, 이용화 플랜트치과 원장 등이 위촉됐다.

독자권익위원들은 상견례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금강일보 성장의 주춧돌·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고, 

“2010년 창간한 금강일보가 비록 역사는 짧지만 충청권 매체들 중 홈페이지 접속자 수 1위에 오르는 등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붉은 닭의 해를 맞아 황금알을 낳길 바란다” 등의 덕담을 건넸다. 

또 “어려운 여건에 놓인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 나은 대전·충청을 만드는 데 금강일보가 앞장서 달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독자들이 찾는 신문이 돼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정론직필을 해 달라” 등의 당부를 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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